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아라(아이돌)/국내 활동 (문단 편집) == 2012년 == '''연간 순위 7위 - , 연간 순위 19위 - , 연간 순위 59위 - , 연간 순위 78위 - <우리 사랑했잖아>''' 2012년 1월, 미니 앨범 5집 <[[Funky Town]]>으로 컴백했다. [[뮤직비디오]]가 <[[Black Eyes|Cry Cry]]>와 마찬가지로 약 20분 정도 길이의 드라마타이즈 버전인 것이 꽤 화제를 모았다. 타이틀 곡 ''''''는 공개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 올킬을 달성했으며, 그 달 월간 차트 1위, 2012년 '''상반기 음원차트 1위'''까지 달성하며 굉장한 성적을 일구었다.[[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2/07/18/2012071801087.html|기사]] 그뿐만 아니라 ‘[[뮤직뱅크]]’ 통산 4주 1위, ‘[[SBS 인기가요]]’ 트리플 크라운 등 [[음악 방송]]에서 '''총 13회 1위 달성'''을 기록하며 최고의 대세 걸그룹 자리를 굳건히 했다.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음반 판매량이 저조하던 티아라가 팬덤이 점점 커지면서 약 8만장을 웃도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팬덤 규모 면에서도 상승기를 보였다. 4월, 김광수 대표가 새 멤버 [[한아름(가수)|아름]]과 [[다니]]를 공개하며 [[티아라 9인조 개편|9인조 개편]]을 발표했다.[* 원래는 [[더 씨야]]의 멤버였던 [[송민경(멀티 엔터테이너)|송민경]]이 티아라 새 멤버로 합류할 예정이었다고 한다. 그러나 모종의 이유로 송민경 대신 아름이 합류하게 되었다고. [[https://youtu.be/5o1nO9wqUkg?t=417|영상]]] 6월, [[일본]]에서 첫 정규 앨범 를 발매했다. [[오리콘차트|오리콘]] 데일리 차트, 위클리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하였으며, 약 12만장 정도의 판매고를 기록하였다. 그 후 일본 첫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였는데, [[나고야]]를 시작으로 [[오사카]], [[후쿠오카]], [[센다이]], [[삿포로]]를 거쳐 [[도쿄]]까지 총 6개 도시에서 약 4만 관객을 동원하였다. 일본 내에서 ‘꿈의 무대’라고 불리는 [[무도관]]에서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2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일본 활동에도 성공가도를 달려나갔다.[* 무도관 공연은 티아라 사태의 직접적인 '''발단'''이 됐다.] 7월 3일, 새 멤버 '''[[한아름(가수)|아름]]을 추가 영입'''하며 미니 앨범 6집 <[[DAY BY DAY]]>를 발매하였는데 당시 라인업으로 [[씨스타]], [[2NE1]] 등 쟁쟁한 라이벌 사이에서도 음원 성적이 뒤쳐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고,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지 3년만에 팬클럽 '''[[QUEEN'S]]'''를 창설하는 등 음원에서는 강했지만 비교적 팬덤이 약점이였기에 더 넓어진 팬덤을 구축하기에 이른다. 연이어 일본 활동과 한국활동이 겹치며 병행하던 와중 7월 27일을 기점으로 바로 '''[[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]]'''으로 그룹내 불화설이 계속해서 제기되었으며 소속사 대표인 김광수는 7월 30일 [[류화영|화영]]을 그룹내에서 퇴출시킨다는 발표를 하였는데 그야말로 대중의 반응은 싸늘했고 그야말로 티아라의 이미지는 '''나락으로 떨어졌다.'''[* 2011년과 2012년의 티아라는 음원차트를 휩쓸고 음악방송에서도 13관왕을 차지하는 등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었고 당시 [[소녀시대]]의 턱밑까지 쫒아왔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을 정도로 인기가 엄청났던 시절이였다.] 이 사건의 엄청난 여파 때문에[* 걸그룹 간의 불화설, 왕따설은 꽤 흔하게 있어 왔으나, 이 때가 하필 [[2011년 대구 중학생 집단괴롭힘 자살사건]]으로 인해 [[학교폭력]] 문제가 한창 떠오르고 있던 시기인지라 연예계 가십의 차원을 넘은 사회적인 이슈로 주목받았고 이에 따른 대대적인 비판을 받았다. 주간에는 티아라를 비판하고 야간에는 [[2012년 런던 올림픽|올림픽]]을 본다는 뜻의 ''''주티야올''''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여느 왕따설과는 파급력이 가히 차원을 달리했다.] 8월에 예정되어 있었던 첫 한국 단독 콘서트는 무기한 연기 되었고, [[함은정|은정]]은 출연 예정이었던 [[MBC]] 드라마 ‘[[다섯 손가락]]’에서 강제 하차를 당하기에 이르렀으며, 8월 중순으로 계획되어 있었던 <[[MIRAGE]]> 활동은 9월로 늦추어졌다. 심지어 10월에 예정되어 있었던 정규 앨범 2집 는 아예 무산되었다.[* 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정규 2집에 대한 소식이 전혀 없다. 이 앨범에 수록됐어야 할 곡들이 일본 활동용인 <[[바니스타!]]>로 들어갔다는 소리가 있다.] 논란이 채 식기도 전인 9월, 미니 앨범 7집 <[[MIRAGE]]>로 컴백하였다. [[멜론(음원 서비스)|멜론]]에서 평점 '''0.5점'''을 받는 등 대중들의 반응은 최악 그 자체였으며, 사건 전만해도 [[드라마]], [[예능]] 프로그램 등을 종횡무진하던 티아라는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. 하지만 그런 평가들과 별개로, 타이틀곡 는 9월 월간 차트 3위, 연간 차트 59위를 기록하는 등 나락으로 떨어진 그룹의 이미지를 감안하면 상당히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. 또한 하반기의 논란과는 별개로 전작 가 큰 히트[* 이 곡은 가온차트 역사상 3번째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곡이다.]를 기록함에 따라, ‘[[멜론 뮤직 어워드]]’, ‘가온차트 K-POP 어워드’, ‘[[서울가요대상]]’, ‘[[골든디스크어워즈|골든디스크 시상식]]’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